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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티스토리 "해피개미의 e라이프 스토리(https://elifetstory.tistory.com)에 첫 글을 등록한지도 벌써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.

 

처음 시작할때는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에 글 하나씩 꼭 올리기로 맘 먹었었는데....

세상에 정말 쉽게 되는건 하나도 없는 듯 하다... 물론 이건 전적으로 나의 의지 문제겠지만.!!!

 

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하루에도 두 세개씩 너무나도 쉽게 글을 올리는것 같은데, 물론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는 얘기다. 

오랫동안 갈고닦은 그 분들만의 글쓰기 노하우임을 나도 잘 알고 있다.

 

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부터 시작 1일째라 생각하고

일주일에 적어도 글 3~4개 정도는 꼭 남긴다는 목표를 세운다.

어떤 글이라도 1000자 이상의 글을 쓴다..!!!

계속 쓰다보면 지금보다는 글쓰는 작업이 자연스러워 지겠지.!!!

 

먼저...

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분야에 공부도 해 나가면서 좀 더 다듬어진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야겠지.

알고있는 단어들로만 나열하더라도 1000자가 아니라 몇 천자는 쓸 수 있을텐데... 

생각을 글로 옮긴다는 건 왜 이렇게도 힘이드는 걸까!?

사실 이 글을 작성하면서도 내 머리속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다.. 그만큼 뒤죽박죽 복잡스러울 뿐이다.^^;;;

딱히 많이 알고 있는 주제가 없으니...앞으로 더 노력해야 겠지..

 

그래도 다른 분들과 글로써 소통할 수 있는 티스토리, 블로그가 있어서 다행이다..

짧은 글과 영상도 좋고 사진, 이미지 등으로 교류하는 것도 좋지만, 개인적으로 티스토리나 블로그처럼 긴 글로써 서로 소통하며 지내는 것이 훠~~~ㄹ~~씬 좋다고 생각된다.

블로거 분들의 생각과 철학, 지식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으니 말이다.

 

나도 지속적으로 좋은 글들을 올려서 나의 생각과 철학, 지식을 나누고 싶기에 티스토리에 도전해보려 하는 것이고...

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들과 서서히 배우고 익히는 지식들을 글로 옮기다보면 현재의 TOP블로거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.^^*

 

생각을 글로써 옮긴다는건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같다.

더더욱 다른 이들이 내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 좀 더 잘 쓰고 싶고, 이쁘게(?) 포장하고 싶고..

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듯 하다.

 

어쨌던... 오늘부터 티스토리 시작 다시금 1일차~~나를 응원한다.!!! 화이팅~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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